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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여행 코스 패스권 입니다 첫날에 공항에서 교토로 바로 넘어가서 2틀을 보내고  그다음 고베로 넘어가서
첫날에 공항에서 교토로 바로 넘어가서 2틀을 보내고  그다음 고베로 넘어가서 하루를 보내고 마지막날 오사카에서 하루 보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려고합니다 .혹시 좋은 패스권이있을까요 ? 고베쪽으로 가게되면 아리마온천마을도 들릴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간사이 지역 여행 코스와 패스권에 대해 문의 주셨네요. 간사이 국제공항 도착 후 교토 2일, 고베(아리마 온천 포함) 1일, 오사카 1일 일정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셨군요.
이러한 동선에 맞춰 제가 가진 정보에 기반하여 패스권을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 패스권:
여행 코스를 고려했을 때, 여러 종류의 교통수단(JR, 사철, 버스)을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간사이 스루패스 또는 JR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와 구간별 티켓을 조합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간사이 스루패스 (Kansai Thru Pass):
간사이 지방의 JR 이외의 대부분의 사철과 지하철,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교토, 오사카 시내 교통은 물론, 교토에서 고베, 고베에서 오사카 등 도시 간 이동에 편리합니다.
아리마 온천으로 가는 교통편 중 일부 사철(고베 전철 등)도 이용 가능하여 아리마 온천 방문 시 유용합니다.
2일권, 3일권 등이 있으며, 비연속적으로 사용 가능하여 여행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JR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 (JR Kansai Area Pass) + 구간별 티켓: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로 이동 시 하루카 특급 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오사카, 교토, 고베 등 주요 도시 간 JR 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리마 온천으로 가는 사철이나 교토, 오사카 시내의 모든 교통을 커버하지는 않으므로, 별도의 티켓 구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천 활용 방안:
간사이 스루패스 3일권을 구매하여 교토 이동, 고베 이동(아리마 온천 포함), 오사카 이동 및 시내 교통에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첫날 공항에서 교토로 가는 것은 간사이 스루패스로는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까지는 하루카 특급 열차 티켓을 별도로 구매하고 (JR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가 없다면), 나머지 3일 동안 간사이 스루패스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 → 교토 이동:
JR 하루카 특급 열차 (약 1시간 20분 소요)
난카이선 특급 라피트(난바까지) → 지하철 환승 또는 난카이 공항선(급행) → 오사카 시내 환승 → 교토 이동
고베 (아리마 온천 포함) 방문:
교토에서 고베까지는 JR 또는 한큐/한신 전철 이용 가능.
고베에서 아리마 온천까지는 고베 전철 등을 이용해야 하며, 이는 간사이 스루패스로 이용 가능합니다.
오사카 이동 및 관광:
고베에서 오사카까지는 JR 또는 한큐/한신 전철 이용 가능.
오사카 시내 교통은 지하철 등을 이용하게 됩니다.
여행하시는 동안 이용하실 교통 노선을 대략적으로 파악하신 후, 간사이 스루패스 3일권 가격과 별도로 티켓을 구매했을 때의 총 비용을 비교해 보시면 어떤 패스가 더 유리할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5]
즐거운 간사이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