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카드로 결제를 했는데 (뭐 사오라고 해서)저희 집 동네 다이소는 카드로 결제할려면 기계로 합니다 ... 보통 카드 꽃고 신용카드 결제 눌리고 물품 하나하나 바코드 찍어서 총합 결제하는 방식인데그냥 결제하는 기계 가까운데가서 결제할려고 별 생각없이 카드 넣으니까 자동으로 결제되었습니다 카드를 빼주세요 라고 뜨는겁니다 뭔가 이상해서 왜 이러나? 싶은데 다시생각해보니 타인의 것을 제가 결제해준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 얼마나갔는지 모르겠는데 누나는 지금 병원 입원해서 자고있는 상태라(손 수술) 내일 전화해서 얼마 빠져나갔냐고 물어보긴할껀데 이건 뭐죠?옆에직원들도 없고 또 직원부르고 설명하고 그러기 귀찮아서 나오긴했는데 찝찝하네요제가 산건 하나하나 바코드 찍어서 12500원결제해서 가지고 오긴했는데... 이거 뭔가 싶고 뭐 제가 기계상태를 정확히 확인안해보고 카드먼저 넣은건 잘못하긴한건데... 이런경우는 뭔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