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출장가서 잡은 숙소 밑에가 게하 파티하는 술집이 있었는데 거기다녀온걸 인스타 사진에 나온걸 봐서 알게되었음..하루는 펍인줄알고 들어갔다가 (간판이 진짜 펍으로 되어있긴했었음..)20분 앉아있었다 나왔다고 하고 ..그 담날은 또 가서 게스트하우스파티는 예약제라길래 바에 앉아서 마시다가 잤다고 함 (연락 잘 안됬음;;)헤어질라고 하다가 정말 그런거 아니였다고 해서 사귀고는 있는데 그 이후로 정말 친구들 만나도 금방 들어오고 거의 나랑만 놀긴함.. 그래도 계속 생각나긴하는데 헤어진다 VS 한번은 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