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40살 총각 이고 여자친구는 초등학생자녀를 둔 38살 돌싱입니다.우선 이런 상황을 모두 알고도 만나자고이야기를 했고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잠자리를 가지도 했구요.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제가 사업중 인데 사기를 당하고 사업을시작해서 수중에 모아둔 돈이 없습니다.사업은 아직도 하는중 이구요.그런데 여자친구 어머님이 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헤어지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그런 상황에서 여자친구는 어머니의 뜻을 거역하기힘들어서 자꾸만 저보고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지내는것이 둘다 상처 받지 않고 행복하게사는거 같다고 하는데 제가 헤어지기 어려워서잡고있는 상황입니다.이런 상황에서 이 만남을 어머니에게 인정을 받을때까지지속하는게 좋을지 그만두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저는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