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esta 전과가 없어도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나요?
네, 전과가 없어도 미국 ESTA(전자여행허가제) 신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전과와 관계없이 거절될 수 있어요.
과거 미국 비자나 ESTA로 입국 후 불법체류한 이력이 있는 경우
입국심사 시 입국 거절(Entry Denied) 당한 적이 있는 경우
미국 체류 중 불법 취업 의심 정황이 있었던 경우
ESTA 신청서에서 실수로라도 사실과 다르게 기입할 경우
(예: 실직인데 직업란에 ‘재직 중’으로 기재)
질문에 Yes/No 실수 체크도 거절 사유가 될 수 있음
여권이 기계 판독 불가능(MRZ 불가) 상태일 경우
유효기간이 짧은 여권 (입국 시점 기준 6개월 미만 남은 경우)
같은 인물로 중복 ESTA 신청 시 거절되거나 보류될 수 있음
이라크, 이란, 시리아, 북한 등 테러지원국 방문 이력 (2011년 이후 기준)이 있을 경우
ESTA가 거절되면 비자(B1/B2)로 대사관에서 직접 인터뷰 신청해야 합니다.
거절 사유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명확한 문제 파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ESTA는 자동 시스템 심사라 실수 입력 하나로도 거절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공식 사이트(esta.cbp.dhs.gov) 외 대행사 사용은 피하세요
필요하시면 ESTA 거절 후 대사관 비자 신청 절차도 안내해 드릴 수 있어요.
걱정되신다면 신청 전 문항을 함께 검토해 드릴 수도 있으니 말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