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1때 만나서 2025 고1 4월 초 까지만 해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서로 더 아끼고 좋아하는 연애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갑자기 헤어져보고 싶었던 건가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러고 정말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보고싶었던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려해보고 했는데 그 새로운 사람한테서 자꾸 전남자친구를 찾고, 비교하고 하다보니까 전남자친구에게 후폭풍이 왔어요 그래서 엊그제 제가 엄청 매달렸습니다… 근데 본인도 공부하고 학교생활한다고 연애 할 여유가 없다 지금 너무 힘들다는 이유로 대차게 차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번 더 잡았는데 또 거절 당했습니다… 더 붙잡아도 거절할 것 같고, 저한테 더 실망할 것 같아서. ” 알겠어 너 마음 이해할게. 언젠가 너의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면 그 땐 꼭 돌아와줘. 언제나 기다릴게 행복하길 바랄게.“ 라는 느낌으로 답장 하고 끝났어요… 어쩌죠 진심으로 다시 너무 만나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 것도 알고 나쁜 것도 아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