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 이고, 뼈문과입니다… 수학 공부는 내신 공부만 했구요, 외고에 다니고 있습니다. 선택과목은 둘다 사탐이에요.. 수학 수능 공부는 아예 버린지 오래됐습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진로가 정해진것 없이 막 번역가,간호사,변호사 등등으로 바뀌었었어요… 부모님이 이 직업 좋대~~ 이러면 어 그런가? 돈 많이 버나? 이러면서 진로가 맨날 바뀌었구요 솔직히 지금까지도 막 하고싶은 것도 없고, 목표도 없어서 그냥 공부할때도 좀,,, 목표가 없어서 힘든것도 있었습니다근데 이제야 하고싶은 일이 생겼는데… 그게 진짜 이과 계열이라는 것입니다.. ㅠㅠㅠ 고2 때 생명 공부는 해본적 있긴한데.. 일단 진로를 거기로 하면 재수는 필수일것같거든요지금은 일단 시간도 없으니까 내신+논술로 문과 대학 가고, 재수를 하는게 나은 선택일까요…… 재수 한다면 정말 빡세게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