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에서 환이나 정제 형태의 다이어트 한약을 기내에 휴대하는 것은 가능하며, 보통 여행기간에 복용할 분량 이내라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TSA나 항공사 규정상 고체약은 반입에 제약이 없으며 껍질이 있는 알약도 상관없습니다 단 액상 한약은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 기내 반입 규정을 지켜야 하고, 반드시 처방전이나 영문 성분표를 지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약 재료에 사향이나 웅담 등 일부 국가에서 금지하는 성분이 포함되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본이나 미국, 호주 같은 국가는 성분표와 처방전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개인용 소량이면 문제가 없어야 하나 성분 명확히 적힌 라벨과 함께 원래 포장상태 유지가 유리합니다 공항 보안검색 시 약품 휴대 사실을 신고하시고, 기내에는 꼭 휴대수하물에 넣으시고 위탁수하물로 분실 위험을 줄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요약하면 알약 형태라면 여행기간 분량 정도는 기내 휴대 가능하며 처방전과 성분표 지참, 원포장 유지, 액상은 100ml 이하로 지키면 안전합니다 여행 준비 잘 하시고 편안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