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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과 입시 입니다 제가 만약에 다니게되면 7월부터 인데요 입시를 초부터했었어야 하는데요 사진학과를 가야겠다 마음을
제가 만약에 다니게되면 7월부터 인데요 입시를 초부터했었어야 하는데요 사진학과를 가야겠다 마음을 먹은게 몇주전부터여서요남들보다 배운건 들 배웠지만  학원에선 7월부터 주4회를 한다는데합격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사진학과 입시 준비를 이제 막 결심하셨군요. 질문자님의 고민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전략과 집중력이 필요해요.
입시 시기 기준으로 보면
보통 사진학과 입시는 1년 전부터 준비하는 경우가 많지만,
후반부에 압축적으로 준비해서 합격하는 케이스도 실제로 존재합니다.
7월부터라면 입시까지 약 4~5개월 남은 시점인데,
만약 수시를 준비하신다면 그 안에 포트폴리오, 실기력, 면접 준비를 끝내야 합니다.
하지만 정시까지 염두에 두신다면 시간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 가능성을 높이는 3가지 핵심 포인트
학원 커리큘럼과 실전 대응력
→ 질문자님이 말한 “주 4회 수업”이라면,
입시 시기 대비 압축 커리큘럼으로 강도 높게 운영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원에서 실기력 상승과 포트폴리오 완성까지 전략적으로 접근해준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개인 연습 시간 확보가 필수
수업 외 시간에도 촬영 실습, 후보정, 컨셉 스케치, 이론정리 등
매일 1~2시간 이상은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돼야 합니다.
단기간일수록 ‘자기주도학습’이 더 중요합니다.
학교별 전형 분석과 맞춤 준비
사진학과 입시는 학교마다 평가 기준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대학은 사진작품 중심 포트폴리오를 보고,
어떤 대학은 인터뷰나 스토리텔링 능력을 더 평가하죠.
지원할 대학을 빨리 정하고, 그 학교의 기출 유형과 평가기준을
학원 선생님과 함께 분석해서 맞춤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추가 팁
수시+정시 전략 병행도 고려해보세요.
수시 6곳 중 일부는 ‘포트폴리오 없이 면접만’ 보는 곳도 있고,
정시는 실기+수능 성적을 반영하므로 지금부터 준비해서 정시로 노려볼 수 있는 대학도 충분히 있습니다.
입시 결과는 실력뿐 아니라 전략 싸움이에요.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오히려 더 집중해서 움직이는 경우 반전 결과가 나올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