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해고 및 중도퇴사 급여 정산 건설의 기초 작업인 항타(땅에 구멍을 뚫어 파일(전봇대처럼 생긴것)) 작업의 뒷도비(시멘트 작업호스
건설의 기초 작업인 항타(땅에 구멍을 뚫어 파일(전봇대처럼 생긴것)) 작업의 뒷도비(시멘트 작업호스 작업및 기타 작업)로 월급제 430만원에용인에서 5월 27일 일을 시작 하였습니다.작업의 수익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비 철거를 하여 6월17일 세종시 현장에서 장비 하차 후 장비 조립등을 시작 하였는데 같이 근무하던 한명이19일날 퇴사 하였고 6월20일 우천 중 추락 위험 작업을 지시 하여 같이 근무하던 반장 포함 3명이 해야할 작업을 포크레인의 도움도 없이 2명의 작업자로는 작업이 어려울뿐만 아니라 미끄러워 추락 위험이 있어 위험해 작업 거부를하며 이런식으로는 일을 못한다며 다음 주까지만 근무 할테니 저와 반장님 모두 사람을 구하라 말 하였습니다.(평소에도 위험하게 일을 시킴)6월 21일 토요일도 비가 와서 오전에는 작업을 못 하였고 한명이 추가되어 오후에 비가 그치고 작업을 어느정도 완료 하였고 숙소에서 짐을 정리해 바로 나가라는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급여는 본인이 계산해 알아서 7월 15일날 입금 하겠다는 B업체 대표의 일방적 휴대폰 통보였습니다.여기서 궁금한점1.원청은 한국 D공사,협력(하청)업체는 W건설,하청으로 D와W의 관리를 받는 B업체( 사장 포함 상시 근로자4명) 이럴때 저는실질적으로는 B업체와 근로 계약을 했고 자진퇴사 예고를 B업체 대표에게 통보하였음으로 부당해고의 구제가 어려운가요? 원청인 D업체에는 W업체의 직원으로 등록 된듯 합니다. (w업체는 상시 인원이 꽤 됩니다)1-1 이유는 B업체 대표의 인성으로 보아 한달치를 주기는 아까워 주 6일 근무치만 일당 계산하고 우천 휴무일과 일요일 등은 안 줄듯 하며 건설 현장은 평소 7-5제 근무지만 B업체 대표는 짧게는 30분 길게는 2시간씩 추가 근무를 시키며 항타는 원래 그렇다고만 하여, 너무 괘씸해서...(구체적 퇴근 기록은 없습니다) 5월 27~6월21일중 근무일인 6월 14일 우천 예보로 상차 취소로 휴무,6월20일 우천으로 1시간 반정도 근무후 상기의 이유등으로 휴무 했습니다. 이럴때 월급제인 제가 받아야 할 급여액은 얼마일까요? 참고로 7월 19일날 퇴사 하신분은 지금 한달 하고 2틀 더 일하고 가신분에게는 7월 10일날 급여 입금 하겠다고 통보 했다네요.1-2. B업체는 근로 계약서에 성명,주민번호,주소,급여액만 기재한채 사인하고 그후 근로 계약서 사본은 미지급 한 상태입니다.(문제가 생기면 대표가 기입 할듯..)1-3 이런경우 저는W 업체를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 신청이 가능 할까요? 1-4 해고 통보 후 7월 5일 이후 14일이 넘어 감으로 임금 미지급으로 신고 가능 할까요?(이것도 1-3과 마찬가지 이유로) - 해고시에도 14일 이내 정산인가요?추가로 제가 더 알아야 될 내용이 있나요?
먼저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부당해고에 급여 문제까지 겹쳐 마음고생이 심하실 텐데,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부당해고 구제신청: B업체와 계약했으니 B업체를 상대로 해야 하는 게 원칙이에요. 하지만 원청인 D업체가 해고에 실질적인 영향을 줬다면 D업체에도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알아보셔야 해요. W업체에 등록된 건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누가 해고를 결정했느냐니까요.
2. 미지급 임금 신고: 해고 후 14일 이내에 돈을 못 받으면 임금 미지급으로 신고할 수 있어요. 7월 5일 이후 14일이 지났으니 신고 가능하네요. 해고 시에도 14일 이내 정산이 맞습니다.
3. 급여 계산: 월급제라도 일한 만큼은 당연히 받아야죠! 5월 27일부터 6월 21일까지 일한 날짜를 정확히 계산해서 받아야 할 돈을 계산해 보세요. 주 6일 근무치만 계산하겠다는 건 말도 안 돼요. 추가 근무도 원래는 수당을 받아야 하지만, 입증이 어려우니 우선 기본급이라도 제대로 받는 데 집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4. 근로계약서: 근로계약서를 안 준 건 명백한 위법이에요. B업체 대표가 나중에 맘대로 내용을 바꿀 수도 있으니, 지금이라도 내용증명으로 근로계약서 사본을 요구하세요.
5. W업체 상대 구제신청: W업체가 해고에 얼마나 관여했는지에 따라 가능성이 달라져요. W업체가 실질적인 사용자였다는 걸 입증할 수 있다면 W업체를 상대로도 구제신청을 할 수 있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노동청 상담: 가까운 노동청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구체적인 상황에 맞춰 더 정확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법률 전문가 도움: 상황이 복잡하니 변호사나 노무사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증거 확보: 문자, 카톡, 통화 녹음 등 가능한 모든 증거를 확보해 두세요.
힘내세요! 부당한 일에는 당당하게 맞서 싸워야 합니다.
질문자님, 혹시 자발적 퇴사인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관련 내용도 한번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받는 방법
퇴직을 고민하거나 준비중인 분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고 있는 것이 실업급여 수급여부입니다. 보통 비자발적 퇴사(해고, 권고사직, 계약만료 등)로만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자발적 퇴사라고 하더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자발적 퇴사로 실업급여를 받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받기 자발적 퇴사는 해고나 권고사직, 계약만료 등 비자발적 퇴사가 아니라 자의로 퇴사를 하는 경우를 자발적 퇴사라고 합니다. 실업급여는 이직사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