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직업상 장거리인데요 최근에 서로 좀 시간이 필요한것같애서 시간을 2주 정도 가졌습니다 그러고 헤어지자고했습니다 근데 남친이 자기가 일이 너무 바빠서 낮밤 바뀌고 잠도 꼬박새서 시간 가질때 저희 관계의대해서 생각도 못했고 심경을 못썼다 서로 마음 상하는거보다 헤어지는게 나을것같다 이랬는데 알고보니 헤어지기전날에 (시간가지고있었을때) 프사를 바꿨더라구요? 헤아지고 4일뒤에 또 바꾸고 밤 꼬박 샌다는 사람이 카톡 프사 바꿀 여유 있는거면 그냥 저를 신경 아예 안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