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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를 용서할까요 폭력적인 아빠 사이에 저 가져서임신했을때도 때리고 대놓고 아빠가 면전에서 바람피면서엄마가
폭력적인 아빠 사이에 저 가져서임신했을때도 때리고 대놓고 아빠가 면전에서 바람피면서엄마가 그 여자한테 뭐라하니 왜 내 여친한테 그러냐고또 때리고 그리고 엄마가 저 6살때 도망갔는데그 후로 아빠가 15살에 돌아가시고저는 할머니 밑에서 크고 방학때 엄마집가서간간히 엄마랑 밥도먹고 연락하며 지내다 또 연락 끊겨서 저 성인되서 독립하고 부모없이 혼자 힘들게 지냈는데 20대 후반되니 엄마가 눈에 보여서연락하고 그래도 부모님 인데 하면서 지내려다가오랜만에 연락하니 너 뭐 학원 강사하니? 대학은 나왔어?너 이제까지 일하면서 돈 얼마나 벌었어 이래서 그냥 본인이 힘들었겠거니 하고 제가 심한 말 못하고 얼버무리면서 끊고참 너무 서러워서 연락 다 끊고 번호 바꾸고제가 지금 애기 엄만데 저도 남편이랑 서로 부부싸움 말다툼 손찌검 까지 했지만 저희가 이혼해도 제가 힘들어도 제 애기 남편한테저 가족없다고 무시하는 시댁 식구들출산하고 산후조리기간에 시댁에서 지낼때너 우리아들한테 편의점음식 먹이지말고 요리 똑바로해이러는 남편네 가족한데 가는꼴 못보겠고애기 이유식 먹다 토하는거 봐도 맘아프고손가락 하나를 못건들이겠는데참 아기 낳으니 부모란게 더 이해가 안가더군요저 엄마는 없는셈 치고 사는게 나은거겠죠남편년도 제가 시어머니 저 발언남편한테 서운하다하니 내가 한말도 아닌데 왜 자기한테 그러냐는둥 그거 한번 딱 그런거잖아 이ㅈㄹ.. 어휴싹수가 노랍니다엄마는 없는셈 쳐야겠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을 다 알고 있으면서 질문을 하셨네요. 평소에도 자기 생각에 확신이 없으셔서 주관적인 말을 못 하고 사시는거 같은데, 좀 독하게 사는 연습을 하십시오. 들이박을 땐 들이박아야 합니다. 썅소리도 좀 뱉으면서 사세요. 넷상에서만 표현하는 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