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외국에 취업이 되서 외국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3년에서 5년정도 있을 예정입니다.만약에 가능하다면 영주권까지도 취득 할 예정입니다.다만, 현재 1금융권과 2금융권에 대출이 있습니다.무조건 끝까지 갚을 예정이지만,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를 퇴사하고 외국에 취업을 하게되면 갑자기 한번에 모든 대출을 다 갚으라고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2금융권은 기간이 정해져있고 원금과 이자를 모두 갚고 있지만, 1금융권은 현재 이자만 갚고있으며 내년초에 만기일이어서 한번에 다 갚으라고 할까봐 걱정이 됩니다.외국에서 일하게 될 그 직업에 대해서 인정을 받으면 좋겠지만, 시간단위로 계산되기 때문에 연봉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아마도 인정이 안될 것 같습니다.그래서 고민중인게, 출국전에 은행을 방문해서 상황설명을 다하고 상담을 받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만기일 다가오면 그때 상황에 맞게 처리하는게 맞을지 고민됩니다.출국전에 상담했다가 괜히 긁어 부스럼될까봐 걱정이 됩니다.추가로 아마도 불법이겠지만, 그때가서 그냥 계속 현재 회사 다니는 척을하고 대출을 연기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이런 고민들이 있는데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디에서 그런 상담을 받을수 있는지 알려주셔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만기일시상환방식이면, 1년 단위로 기한연기도 해야 하는데 국내 직장가입자 자격 상실되면 매년 방문 연장 하셔야 될겁니다. 대출 때문에 한국 들어오시기도 번거로우시니, 사전에 은행가셔서 일시상환방식을 분할상환방식으로 대환해달라고 요청하셔서 분할 납부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