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이고 5살차이의 1년 알고지낸 직장동료 입니다7개월정도 회사에서 같이 다니고 주말에도 가끔만나도 퇴근하고도 놀았습니다지금은 근무지가 바껴서 만날일은 없지만계속 연락하며 지냅니다그분이 결혼을 하시는데부케와 짧게 축사를 해드리게 되었어요거기에 저는 축의금은 따로라고 생각해서 10만원 하려고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없다고 하셔서 질문드립니다.어머니께선 부케와 축사까지 하는거면 오히려 그쪽에서 챙겨주는게 맞는거고, 그게 축의금과 같으니 축의금까지 낼 필요는 없는것 같다는 말씀입니다.부케 제작은 모든 비용 다 계산하면 10~15만원 정도 하는것같습니다. 보통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