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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보호법 개정 후 우체국 예금 가입 시 주의할 점? 예금자보호법 개정 이후 우체국 예금에 새로 가입하거나 기존 예금을 유지할
예금자보호법 개정 이후 우체국 예금에 새로 가입하거나 기존 예금을 유지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국가 보증 외에 추가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한투자증권 디지털PB센터입니다.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금융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2001년 이후 24년 만에 상향되는 만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에 따른 변화를 보면
1. 예금자 신뢰도 향상:
예금자들은 더 큰 금액까지 보호받을 수 있게 되어 자산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금융시장 안정성 강화:
예금 보호 한도 상향은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금융기관 운영 변화:
금융기관은 투명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예금 자금 이동 가능성: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예금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저축은행 예금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5. 보험료 인상 가능성: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에 따라 보험료율이 인상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은 약 3억 5000만원
영국은 약 1억 5000만원
일본은 9000만원 정도로
예금자보호를 해주고 있어
상대적으로 이번에 1억원까지 올리더라도
다른나라에 비해서는 여전히 적은편인거 같네요.
요즘같이 저금리시대,물가가 높은시대에
예금을 얼마나 드는지는 몰라도
일반인이 한 금융기관에 1억원까지 예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것으로 보여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한다면 금융기관의
파산을 대비하는데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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